1. 시험 준비 이유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업무를 하는 직무에서 우대사항으로 있기에 취득하기로 하였다. 덕분에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법령을 공부할 계기가 되었다.
2. CPPG 소개
각 과목별로 과락이 존재한다는 점이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3. 공부 계획
우선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기술적 관리적 보호조치 기준 등 관련 법령을 공부하며 블로그에 정리하였다. 국가법령정보센터를 이용하여 공부하였다.
이후 CPPG 원서 접수하면 열람 권한이 생기는 CPPG 가이드북을 한번 쭉 훑어보며 블로그에 정리해놓은 글에 단권화 작업을 하였다. 이렇게 이론을 먼저 습득한 다음 문제집 하나를 풀기 시작하였다. 그냥 시중에 있는 CPPG 수험서 하나를 골라서 문제를 풀고 틀리면 단권화 및 암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였다.
그리고 ISMS-P와 개인정보 영향평가는 중요하다고 느껴서 따로 블로그에 정리했었다.
4. 결과 및 후기
준비를 어느정도 하고 시험을 치렀다고 생각했으나 막상 시험 문제를 보니 헷갈리는 것들도 많았다. 당황했던 점은 확실히 알아서 금방 푸는 문제가 적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조문 기반 문제가 생각보다 적게 나왔다.
시험을 치러본 결과 문제집은 아무거나 상관없을 것 같다. 어차피 문제 유출이 되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쓰는 시험이라 기출은 보기 힘들기에 시중에 있는 CPPG 관련 수험서 중에서 문제가 많은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개인정보 관련 업무를 하는 사람이라면 덜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헷갈릴만한 문제가 많으므로 문제를 많이 푸는게 좋다고 생각한다.